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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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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잔뜩 멋을 낸 ‘하루 아빠’ 형탁♥드레스 코드까지 있는 특별한 모임에 초대받았다는데?!형탁을 초대한 사람은 바로 ‘형탁의 절친’ 정준하&송진우!일본인 아내를 둔 남편이라는 공통점으로 친해졌다는 세 남자가 오늘 한자리에 모인 이유는?“형탁이 하고 싶은 거 다 해~~“얼마 전 태어난 아기 천사 ′하루′ 육아를 앞둔 형탁을 위해 ′베이비 샤워′ 파티를 준비한 준하와 진우!‘결혼 선배’이자 ‘아빠 선배’들이 준비한 ★남자들만의 유부 파티★형탁과 사야, 하루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 육아 동지들!“이렇게 챙겨주니 얼마나 좋아~~?!?“ 형탁의 마음을 울린 깜짝 선물의 정체는!? 오랜만에 절친들과 함께 자유를 만끽(?)하며 그동안 봉인해 둔 ‘식욕’과 ‘입담’을 무장 해제한 형탁!말하면 말할수록 짠해지는 남자들의 국제 결혼 에피소드부터, 가정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그들이 쌓아온 눈물겨운(?) 처세술까지 배우게 되는데...비슷한 처지이기에 더 의지할 수밖에 없는 형탁&준하&진우의 ‘짠’하고 ‘찐’한 이야기 Coming Soon-★한가득 짐을 들고 스키장에 온 일우와 선영! 지난 데이트에서 맞춘 커플 귀마개도 알콩달콩 쓰고 장비를 대여해 스키를 타러 나가는데~ 만능 스포츠 우먼처럼 모든 스포츠를 다 섭렵할 것 같던 선영도 약한 스포츠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 스키! 그런 선영을 위해 일일 스키 강사로 나선 일우! 장비 착용 방법부터 기본 자세까지 옆에서 하나하나 알려주며, 스키가 어려운 선영을 세심하게 챙기는데~ 오늘따라 든든한 일우의 모습에 선영도 자연스럽게 의지하며 30여 년 만에 다시 스키를 타보는데... 선영에게 잘 보이려 스키장을 계획했다는 일우! 상급자 코스에서 멋지게 스키를 타고 내려오는 일우의 모습을 지켜보며 선영의 얼굴에 웃음이 번지고~ 계획대로 일우 매력 어필 성공?! 스키를 즐긴 뒤, 둘은 꽁꽁 언 몸을 녹이며 다정하게 간식도 나눠 먹고, 썰매도 함께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추위도 잊은 채 즐겼던 스키장에서의 하루가 저물어가고, 이번에도 선영이 제일 좋아하는 한우를 구워주는 일우. 익어가는 한우처럼 깊어지는 대화 속, 처음으로 속마음을 드러낸 선영. “오빠는 결혼하기 좋은 남자야“ 이를 들은 일우의 심장도 덩달아 뛰기 시작하는데… 하얀 설원 위 영화 같았던 일우♥️선영의 스키장 데이트 大 공개!